푸르미르의 이야기



여러분은 야콘이라는 식물에 대해 아시나요?


이름만 들어봐서는 아이스크림 또는 옥수수, 팝콘을

연상케 하는 이름인데요.

우연찮게 야콘을 접하게 되어 궁금한 부분이 생겨

알아 보게 되었답니다.


야콘은 국화과의 식물로 생김새가 고구마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맛이 오묘한데요.

고구마처럼 생겼다고 해서 고구마 맛이 나는건 아니고

마의 맛이랑 비슷하답니다.

약간 배맛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지금부터 야콘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야콘 부작용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니다.


첫번째!


혈압 수치 정상화


미네랄과 카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압 수치를

정상적으로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번째!!


당뇨병 예방


야콘은 일정 수준의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의 식단에 이용이 되고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당뇨 수치를 조절해 줍니다.



세번째!!!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의 뼈에 도움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등 뼈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고 칼슘을 흡수하는데 도우미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 또한 풍부합니다.



네번째!!!!


다이어트에 효과적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금방 느낄수 있고

소화속도가 느려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번째!!!!!


변비 예방에 탁월한 효과


비피더스균을 증가시켜 주는 역할을 하여

장 운동을 활발히 시켜 변비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그럼 야콘 부작용에 대해 알아 볼까요?


야콘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에서 프럭트 올리고당은

가스를 유발시키고 야콘의 찬 성질때문에

알레르기,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야콘효능과 야콘 부작용에 대해

몇가지 알아 보았습니다.


야콘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찾아보면 쉽게 주위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야콘효능과 부작용을 잘 살펴 보시고

섭취의 필요성을 느끼셨다면

구매해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맛이 없지는 않아요!!!



얼마전 모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해삼이

아주 싱싱해 보여서 조금 사왔답니다.


해삼을 좋아하긴 하는데 싱싱하지 않으면

저는 먹지 않거던요.


기왕에 해삼을 먹기로 한거 입가심을 위한

소주도 동반 구매를 했습니다.

그냥 먹으면 웬지 허전하지 않을까요?


해삼을 먹은 김에 바다의 인삼이라고 불리는

해삼의효능에 대해 한번 알아 볼까요?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


단백질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죠.

피부 미용에도 좋다는 사실~~~

하지만 해삼의 참맛을 모르시는 여성분들

많으시죠? 징그러워서 드시지 못하는 분들!

이번 기회에 해삼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사포닌 성분으로 항암 예방 효과#


사포닌 성분이 항종양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항암제 개발에도 이용되고 있는 착한 해삼이죠?



#정력 강화, 스테미너에 탁월한 효과 #


여성분들에게도 좋지만 남성분들에게도

해삼은 많은 선물을 줍니다.

신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정자 생성 또한 원활하게 해준답니다.


해삼의 효능 대단하죠?


해삼을 먹는건 좋았지만

손질하는건 별루 였답니다.



#칼슘 성분이 많아 뼈를 강화하는데 효과적 #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철분 성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탁월한 효과 #


이렇게 해삼의 효능은

사람들에게 다 퍼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손질한 해삼인데 사진을 잘못 찍어서

해삼 같지가 않고 쭈꾸미 같아 보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어쨌던 모든 잘못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한

저한테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요건 귀엽지 않나요?

아래 보이시는 해삼은 사진 한컷을 마지막으로

저의 입속으로 골인 했답니다.



지금까지 해삼의 효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 봤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더라도 그 효능을 제대로 알고

섭취를 한다면 더욱더 효과적일꺼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술을 좋아라 하고

남들은 자주라고 표현하지만

저는 가끔씩이라고 우기면서

술자리를 즐기곤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발언 중

하나가 술이 목적이 아니라

사람들과의 술자리가 좋다는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핑계 같지만

저같은 경우도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어울리다 보면 자연스레 술자리가 이어지게 되니

술을 마시게 되는 부분이 아닐까요?


어찌 되었던 오늘 글 제목은

알코올 중독 자가 진단, 알콜중독 테스트인 만큼

저도 몇가지나 해당이 되는지

술을 즐기시는 여러분도 한번

저와 함께 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코올 중독 자가 진단 항목은 22개 항목입니다.

모 병원의 자료인 부분 참고하시구요.


6개 이상의 항목에 본인이 해당이 된다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 봐야 된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개가 해당이 되는군요.

술을 마시면 확실히 식욕이 감퇴하긴 합니다.

혼자서 술을 마시지는 않죠. 

너무 청승맞지 않나요?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마시는 건 인정하는 부분이죠.



집에 항상 맥주가 있긴 합니다.

술을 마시면 당연히 기분이 좋아지죠.

한잔을 마시면 계속 마시고 싶어지는 것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의 알코올 중독 자가 진단, 알콜중독 테스트 결과는

○개가 해당이 되는군요.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술, 알코올이라는 존재가 건강상에 해로운 점이라는 건

변하지 않는 부분일테니

어느 정도의 자제력을 갖추고 

알코올을 대해야 할 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알콜중독 테스트 결과에 따라

술에 대한 마음가짐을 달리 해보시길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