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다들 월요병은 잘 이겨내고 계십니까?

이번주는 공휴일도 없고 심란한 한주가 될 것 같으신가요? 


이번주도 화이팅 하면서 한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말 저희 집 아파트 앞 공원을 잠시 산책을 했습니다.

주말인데도 사람이 보이질 않더군요.

보통은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이 많이 나와 계시는데 말입니다.

아래 사진만 봐도 썰렁함이 느껴집니다.





다들 외지로 놀러들 가셨을까요???

한글날이 낀 황금연휴때 놀러 못가신 분들이 다들 사라지신 듯

보여 집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휑합니다. 

북적이진 않아도 먼가 활기찬 느낌은 항상 있는 곳인데요.




특별히 이번 주말에는 외출 계획이 없었던지라 너무 집에만 있기가

답답해서 나왔더니 마음은 훨씬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날씨도 약간 덥긴 하지만 땀이 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집 가까이에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나가 보세요!!!

색다른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꺼에요~~




좀 더 사진이 이쁘게 나왔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이 연장탓 한다고 저도 제가 사용있는

꾸진 스마트 폰을 탓할렵니다....ㅋㅋㅋ



계절은 가을이긴 하지만 낮에는 따가운 햇살과 높은 기온 때문에 상당히 덥네요.


그래서 목이 말라 집 앞에 있는 cu 편의점에 들러 음료수를 하나 사먹기로 했습니다. 


나름 편의점에서 음료수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죠. 


특히나 한번도 마셔보지 못한 음료들이 눈에 보일때는 말이죠.



오늘따라 눈의 확 들어오는 음료는 버블티 타로였어요.


가격은 1,800원......흠....꽤 비싸네요....


가격만큼 맛있을꺼라 생각을 하면서 구입 했습니다.



용기 다지인부터 색깔까지....웬지 달콤한 느낌이 무척 강할꺼 같더라구요.





cu 버블티 타로 음료수 뒷면을 살펴 보았습니다. 


타키오카 분말 5%, 곤약 분말.....흠.....


여기서 타키오카가 무엇인지 몰라 검색해 봤습니다.


타키오카는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이라고 하네요.


카사바는 다들 잘 알고 계시죠???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을 즐겨 보시는 분들은 많이 보셨을꺼에요.


출연진들이 고구마, 생밤을 먹는것과 비슷하다는~~~~~


카사바의 생뿌리는 20 ∼ 30% 녹말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을 짓이겨서


녹말을 물로 씻어낸 후 침전 시켜서 말린 것이 타피오카 입니다.


타피오카 그렇다 하더라도 곤약 분말은 왜 들어간 걸까요???






버블티 타로라고 해서 타로까지 검색을 해봤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점술에 이용되는 타로 카드....요건 아니구요.


카사바처럼 녹말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용작물입니다.


열대지방에서 고구처럼 구워 먹거나 쪄서 먹는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버블티는 녹말 성분이 들어간 식용재료를 많이 사용한 듯 보입니다.





버블티는 타피오카 펄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 재미와 마시는 즐거움을 모두 갖춘 음료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설명이야 어쨌던 먹어봐야 맛을 알 수 있으니까요.


한모금 마셔보니 원유가 들어 있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두모금째부터는 먼가 젤리같은 덩어리까지 씹히군요.


이게 위에서 언급한 타피오카 펄....요건가 봅니다.






목이 말라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마지막까지 다 마셨습니다.


먹다보니 예전에 마셔본 데자와 라는 음료와 맛이 비슷하네요.


한마디로 밀크티에 가까운 맛입니다. 


밀크티 맛에 알갱이까지 더해서 씹히는 재미까지~~~~~





첫맛은 그렇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갈증을 해소할려는 욕구가 너무 크다 보니 드는 느낌일 수 있겠네요.






cu 버블티 타로.....


개개인의 기호나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저는 



"너는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음료가 될것이야"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제 돈 들여서 사먹고 싶지 않은 음료 중의 하나입니다....ㅋㅋㅋ



여기까지입니다.


모든 분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벌써 2015년 10월도 절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안되었던 여름이 엊그제처럼 느껴지는데 이젠 길거리 오고가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점점 두꺼워져 가는걸 느낍니다.

아직까지 2015년이 2달 넘게 남아있지만 여러분들은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계십니까?

항상 이런 질문을 던지면 누구나 아쉬운 한해라고 대답을 합니다. ㅎㅎ

저또한 그렇게 대답을 하구요.


아무튼 2015년도 남은 2달간의 시간동안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일기장 프로그램 네오 다이어리를 소개해 볼려구요,

사실 저는 펜으로 쓰는걸 더 선호해서 사용하고 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이 PC에 설치해서 많이 활용을 하더군요.


그럼 본격적으로 가볼까요???


우선 네이버 검색창에 네오다이어리를 검색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죠.

다운로드를 클릭하여 컴퓨터에 설치를 진행하시면 되요.




다운로드 창이 보입니다. 클릭 ㄱㄱ~~~~~

왼쪽 하단에 조그만 글씨로 네이버 포토 뷰어 설치라고 보이시죠.

설치를 원하지 않으시면 체크 해제를 해주시면 됩니다.ㅁ




다운로드 완료되고 저장폴더를 여시면 아래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는 계속 Next를 클릭하면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Next 클릭~~~~~



Next 클릭~~~~~



Install 클릭~~~~~



아이콘 생성 클릭~~~~~







이렇게 설치를 끝마치고 네오다이어리를 실행시켜 볼께요~~~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저는 기존 사용자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 만들기를 선택하여 아이디와 비번을 설정합니다.





아이디와 암호는 반드시 잘 기억하고 계셔야 하구요,




이렇게 아이디 신규 생성이 끝이나면 본격적으로 네오다이어리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오다이어리의 주요 기능을 살펴 볼께요,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정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하단의 메뉴를 클릭하시면 일정 목록, 메모 목록, 일기 목록, 기념일 관리, 연락처 관리, 사이트 관리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만 잘한다면 실생활에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겠죠....^^

아래 이미지는 소프트웨어 소개와 개선사항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이실 꺼에요.



일기장 프로그램 네오다이어리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설치하시고 잘 사용하시기 바래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한번더~~~~~

2개월 남짓 남은 2015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