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어느새 수요일입니다.


날씨가 갑작스레 쌀쌀해졌네요.


주말이라는 시간은 어찌나 빨리도 가버리던지...헤헤...


하지만 월요일도 벌써 지나가고 어느새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jpg 파일을 pdf 파일로 쉽게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pdf 형식의 자료를 요구하는 곳이 아주 많죠.


그래서 jpg pdf로 변환 프로그램도 검색해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여러개의 변환 프로그램들이 보이시죠???



위의 프로그램 중에서 하나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제가 소개해 드릴 방법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웹상에서 쉽게 jpg파일을 pdf파일로 


변환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잘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small pdf' 을 검색해서 해당 사이트로 이동 해볼까요?


이미지를 참고 하시면 되구요.




위의 이미지에서 smallpdf 사이트를 클릭해서 이동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가지 기능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우리는 우선 jpg파일을 pdf파일로 변환하기 위함이 목적이니


빨강색 박스의 jpg to pdf를 클릭 해줍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pdf 파일로 변환하고 싶은 사진이나 파일을 


드래그나 직접 선택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이미지를 하나를 불러와서 


pdf 파일로 변환시켜 보겠습니다.


변환하고자 하는 파일을 불러온 다음


빨강색 박스안의 Create PDF now!를 클릭 해줍니다.




여기까지 하면 jpg 파일에서 pdf 파일 변환 작업은 끝이 납니다.


아래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해서 필요한 자료를 확인하면 되겠죠.




제가 작업한 이미지 파일입니다.


pdf 파일로 변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너무 쉽고 간단하죠???


여러개 파일을 한꺼번에 변환할 수 있는 기능도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jpg pdf 변환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날씨가 너무 갑작스레 추워져서 당황하지 마시구요.


옷 따뜻하게 챙겨 입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고 난뒤라 그런지 날씨가 화창하네요.


다른 지역에서는 아직도 비가 오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긴 합니다.


오늘은 애국가 듣기에 관련한 글을 써보고자 해요.





갑작스레 무슨 애국가냐구요???

((그러게 말입니다.))


사실 어제 2015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1차전을 보면서 생각이 났답니다.

다른 경기보다 한국 시리즈라는 큰 경기라 그런지

애국가도 평소보다 다르게 들리더라구요.


시구와 마찬가지로 가수, 일반인 등 여러 방면의 다양한 인물들을 

초대해서 애국가를 부릅니다. 


생각해 보면 평소에 애국가를 듣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가요나 팝송이 대부분 흘러 나오거나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사람들이 설마 애국가를 들으면서

다니지는 않겠죠.







기왕 이야기가 나온 김에 좀 더 자세하게 알아 볼까요?


애국가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시기는 조선 말 개화기 이후


최초 스코틀랜드 민요인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 곡에 붙여져 만들어짐


안익태 작곡, 작자는 미상, 16소절의 웅장한 느낌의 간결한 곡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애국가 가사는 이미지로 만들어 봤습니다.


1∼4절까지....후렴구는 반복이니까...생략했어요.


(참고하세요!!!!)






아래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가져온 영상이구요.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가사를 포함한 영상입니다.


재생하셔서 한번씩 들어 보세요.





애국가 듣기에 관련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에요.


자주 들을수는 없겠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적어도 잊어버리면 안된다는거 명심하세요!!!!!



벌써 월요일도 해가 져물어 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월요병 걱정하신 분들....

퇴근시간이 다가오는 듯 해요. 

오늘도 하루 마물 잘하시구요.




요번에는 오랜만에 진양호 전망대 다녀온 글을 써볼려고 합니다.

평소에 외출을 조아라 하지 않는 저한테는 익숙하지 않은 시간이었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너무 많았구요.

주차 공간이 없어서 한동안 헤메기도 했습니다.



전망대에서 진양호를 바라보니까 시야가 확 트인게

가슴이 뻥 뚫리더라구요. 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 연인, 등산하시는 분들.....

다양한 사람들이 따뜻한 햇살과 맑은 공기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저같은 경우 진양호를 방문한지가 거의 십년이 넘었거던요.

옛날 모습만 생각하다 와보니 너무나 많이 달라져서 깜놀했죠.




전에 보이지 않던 호텔도 보이구요.

나름대로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잘 꾸며 놓았구나....

요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구들과 가끔씩 진양호에 와서 담배피고 커피 마시고

하던 때는 먼가 지저분하고 범죄가 일어날 것만 같았던

그런 장소로 기억이 나거던요.


산책로도 잘 가꾸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전망대에서 사진을 몇장 찍는 동안에

웬 할머니 2분께서 접근하시더군요.

본능적으로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피했습니다.

알고 봤더니 여호와의 증인....어쩌고...저쩌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끈질기게 말을 붙이시고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흠....



전망대로 올라가는 어머니와 동생의 뒷모습입니다.

뒤에서 사진 찍는 줄도 모르더라구요.



진양호 전망대는 마치 동화에서나 나올법한 성깥이 만들었네요.

어린 아이들이 뛰어 다니면서 노는걸 보니까

절로 웃음이 났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양호의 모습은 바다같이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시간상 조금만 더 있으면 해가 져서 더욱더 멋진 광경을 연출할 수도 

있었는데.......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는 바람에 그냥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해가 호수에 비친 모습도 너무 멋진거 같아요.

오랜만에 외출이기도 했지만 제가 생각했던 진양호의 모습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져 있어서 많이 놀랐답니다.

가끔씩 와서 이야기도 하고 경치도 구경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주말 가볼만한 곳으로 진양호 전망대 추천 드려요.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