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실업급여 모의계산 미리 해보기

현재 정권 이전에 쉬운 해고 추진으로 최근 5년간 실업급여 수급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 사이 실업급여 수급자의 61.6%가 회사의 해고에 의한 인원이며 이중에서 경영상의 감원이 50.8%, 회사 사정으로 인한 실직이 7.9%, 근로자의 귀책사유가 2.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17년까지 별도의 TF팀을 구성하여 실업급여의 지급수준, 지급기간, 상한액, 하한액 개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인데요. 실업급여 보장성 강화 등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면 입법화를 추진하여 실행에 옮기게 되겠습니다. 그럼 나의 실업급여를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통하여 모의계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드릴께요.

고용보험 홈페이지(www.ei.go.kr)를 접속해서 개인서비스 메뉴의 실업급여 부분을 클릭하시면 화면 오른쪽 중간쯤에 실업급여 모의계산 메뉴가 보이는데요. 그 부분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나의 실업급여를 미리 확인할수 있습니다. 퇴사 당시 만 나이와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을 입력하시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 화면에서 실업급여액 계산기간, 근무기간, 월 급여액 등을 차례대로 입력하시고 결과보기를 클릭하시면 1일 실업급여 수급액과 예상 지급일수, 총 예상 수급액을 알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계산 결과에 의해 나타난 수급일수와 수급액은 여러분이 입력한 최소한의 정보만을 가지고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수급일수와 수급액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고용 보험 홈페이지에서 지원하고 있는 실업급여 모의계산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실 생활간 필요한 생활 정보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하여 자세하게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길고긴 추석 연휴가 막바지까지 왔습니다.

내일부터 후유증이 기다리고 있을텐데요.

다행히 월요일이 아니라 화요일입니다.

4일만 버티면 주말이 찾아 온다는 말이죠.

길고 긴 연휴동안 참 먹기도 많이 먹었습니다.

명절음식부터 생선회, 치킨, 길거리 음식까지.

피자도 빼놓지 않고 먹게 되었는데요.

갑작스럽게 먹자는 말에 부랴 부랴 도미노 피자를

모바일로 주문했지만 이미 영업시간은 종료..

할수 없이 동네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5,000원

웬만한 브랜드 피자보다 가격이 싸죠.

4가지 맛으로 총 8조각이더군요.

먹어보니 맛도 나름 괜춘해요.


기대를 안하고 먹어서일까요?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물론 술을 마시고 있어 안주로 하기에는

약간 그랬지만 2조각이나 먹었습니다.

고기 토핑 올려져 있는 한조각과

고구마 무스같은 한조각을 먹었죠.

맥주를 마셨으면 피맥이 되었을텐데

소주를 마시고 있어서 안주로는

적당하지 않고 배를 채우는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15,000원의 가격이면 도미노나 미스터 피자 등

브랜드 피자 가격의 절반 정도인데요.


가끔씩은 동네 피자 시켜먹는 것도

가격대비 가성비는 괜춘한 듯 해요.

여러분들도 브랜드 피자만 찾지 마시고

동네 피자 중에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곳에

주문해서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나쁘지는 않아요!!!



반야심경 가사 보며 듣기

반야심경은 대승불교 반야사상의 핵심을 담은 경전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독송되는 불경이기도 하구요. 완전한 명칭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訶般若波羅蜜多心經)입니다. 가사를 포함한 반야심경 동영상을 보면서 좀더 자세하게 반야심경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야심경은 불교 경전 중에서 가장 짧은 경전(260자)으로 한국 불교의 모든 의식행사에 빠지지 않고 독송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부산 여행때 들러본 해동 용궁사의 모습입니다. 바다와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과히 장관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폭염 주의보가 내린 날이었지만 사람들의 행렬은 끊임이 없었습니다.

<부산 해동 용궁사 전경 - 1>

영인스님 독송하시는 반야심경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인스님 천수경 등 영인스님이 독송하시는 불경 듣기를 좋아합니다.



저는 불교 공부를 전문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어릴때부터 불경소리를 듣고 자라서인지 심적으로 불안해질때는 항상 천수경 또는 반야심경을 듣고는 합니다. 틈날때마다 절에 찾아가기도 하구요.

<부산 해동 용궁사 전경 - 2>

세민스님 독송하시는 반야심경입니다.


지금까지 반야심경 가사를 포함한 듣기 동영상과 반야심경에 대해 간략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영인스님 천수경듣기 자료는 아래 링크를 통하여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