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저는 올해 6월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살았습니다.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거주를 했었죠. 

돌이켜보면 서울에서 살때 지하철 때문에 많이 짜증이 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출근길, 퇴근길 지하철은 가히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보면서

오늘은 지하철 소요시간 계산하는 법에 대해 알아 볼께요.





지하철을 주요 교통수단으로 움직이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만큼 간단한 방법입니다.





먼저 지하철 노선도를 검색합니다.

아래 지하철 노선도에 보이는 것처럼

지하철을 운행하는 도시들은 모두 표기되어 있습니다.

(수도권 도시는 통합적으로 표시되어 있죠.)


출발역과 도착역을 입력후 길찾기를 클릭하면

지하철 소요시간이 나타납니다.

간단하죠???


화면이 작으신 분들은 오른쪽 노선도 크게보기를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 수원역에서 서울 사당역까지의

소요시간을 알아 볼께요.


수원역에서 사당역까지 지하철 소요시간은

48분이라고 결과를 보여줍니다.

좀더 자세하게 정차역수와 환승횟수까지

알려 주네요.



환승역에서 어느 칸에서 내려야 빠른지

도보로 몇분이 걸리는지도 알려 준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지하철 소요시간을

빠른 시간내에 확인할 수 있답니다.

서울, 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지역도

동일한 방법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이나 약속장소로 이동시

미리 지하철 소요시간을 계산해보신 후

여유있게 움직이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언제라도 돌발상황이 발생하여 계획된 시간내에

도착할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