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여러분은 야후를 기억하시나요?

벌써 서비스가 종료한지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저도 자주는 아니었지만 야후의 메일과 기타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건 

야후꾸러기 게임입니다.

스파게티 만드는 요리게임, 팻 키우기 등등

시간 때우기용으로 재밌는 게임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죠?





지금도 100%는 아니지만 야후꾸러기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발견하게 된 곳인데요.

그나마 예전 추억을 조금이라도 느끼실 수 있을 꺼에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야후 블로그도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가볍게 글을 써기에는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서비스 종료되기 전에 블로그 글들을 백업하지 않고

그냥 삭제 했었답니다...ㅠ.ㅠ



사실상 야후가(yahoo) 닷컴 초창기 세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잘 버티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네이버의 등쌀에 밀린 걸까요?


야후코리아바로가기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뜨네요.

아직까지 검색 및 검색창 달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렇지만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요.

위, 아래로 이름만 딴 여행, 펜션 관련 사이트구요.



아무튼 이른 새벽부터

야후코리아바로가기, 야후꾸러기 게임하기라는 제목으로

감성팔이 글 하나 써봅니다.


수면양말과 수면바지를 챙겨입고

다시금 꿈나라로 가볼까 합니다.

옷 따숩게 챙겨 입고 출근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진정 겨울 날씨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