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재단 출범

장기적으로 소액 연체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수 있습니다.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재단이 출범을 하게 된다는 소식인데요. 오늘 2월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출범식을 시작으로 업무 준비에 들어가게 됩니다.


금융권에서는 2017년 177만명, 8조원 가량의 소멸시효 완성 채권을 자율 소각했습니다. 공공부문을 포함하면 30조원 가량에 달하는데요. 2018년에는 새희망 홀씨 대출 공급을 3조 3,000억원까지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여러가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신청 접수는 2월 26일 10시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국민행복기금, 금융회사, 대부업체 등의 장기소액 연체자가 대상이 됩니다.

국민행복기금 및 금융회사 등에 10년 이상 연체하고 있고 원금 1,000만원 이하의 차주들이 신청할수 있고 재산이 없거나 소득이 중위소득의 60% 이하의 조건도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는 점 꼭 알아 두셔야 합니다.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신청 접수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화 한국자산관리공사를 방문하거나 온크레잇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