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날씨가 비와 눈이 오면서 급작스레 추워졌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눈이 내리진 않았지만 서울에 벌써 첫눈이 내렸다는군요.

눈구경을 한번 해보고 싶지만 추운건 너무 싫답니다. ㅎㅎ





이번에는 한자 번역기에 대해 알아 볼까요?

학교다닐때 공부하기 꺼려하던 과목이 한문이었죠.

다들 공감하시나요?  


네이버는 정보의 바다입니다. 

역시나 한자 번역기가 존재한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네이버 한자번역기 활용하는 법을 볼께요.


먼저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 한자사전'을 검색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죠. (클릭해서 들어가볼께요.)





네이버 한자사전을 검색해서 사이트를 클릭 후 들어가보니 아래처럼 나타납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여러가지 기능들이 보이네요.



초록색 화살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한글로 원하는 한자를 검색하는 기능(①)과 필기인식기(②),

모양자 찾기(③) 기능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오늘의 고사성어, 같은 한자, 다른모양이 매일 업데이트 되구요.



검색기능은 간단하니 패스하고 필기 인식기와 모양자 찾기를 해볼께요.

필기 인식기는 마우스로 한획을 그릴때마다 비슷한 한자를 인식해서 보여주네요.




모양자 찾기는 획수를 선택하면 획수에 따른 한자가 나타납니다.

저는 4획을 선택해보니 아래와 같은 한자들이 나열되네요.




네이버 한자사전의 기능은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이외에도 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목록으로 보기, 옥편처럼 찾기, 난이도별 한자 등

추가적인 기능들도 보입니다.

네이버 한자번역기 활용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편하게끔 느껴지는 기능을 선택하셔서

원하는 정보를 얻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내가 찾아본 한자는 단어장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한눈에 찾아보기 쉬우실꺼에요.



사실 저는 한자와는 담을 쌓은지 오래라 네이버 한자번역기를 활용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은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1월도 어느덧 26일이네요.

날씨가 추워지니까 겨울이고 연말이라는게 실감이 납니다.

한달여 남짓 남은 2015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