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요즘 제 동생은 육아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4월 1일에 태어난 조카 때문인데요.

희한하게도 바닥에 등짝만 대면 울고 불고

난리를 친답니다.

항상 엄마 품에 안겨 있어야만 잠을 잔다는...ㅠ.ㅠ

끼니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현실이죠.


더군다나 첫째 조카인 세여니가 폐렴에 걸려

유치원에도 못가고 있어 낮에는 2명의 조카 때문에

더욱 힘들어 한답니다.


제가 어떻게 도와줄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그래서 육아에 심신이 지쳐있는 동생을 위해서

유아자장가무료듣기 글을 써볼까 합니다.



3개의 유아자장가무료듣기 할 수 있는

동영상이 있으니까 선택해서 들으시면 된답니다.


아래 보시는 사진이 얼마전 태어난 조카입니다.

하품하는 모습이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조카의 발 사진인데요.

포동포동 한것이 너무 만져보고 싶습니다.




저도 동생집에 가서 조카를 안고 재워봤는데요.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조금만 불편해도 깨서 울어버리니까요.


첫번째 자장가 동영상입니다.



확실히 육아는 엄마, 아빠가 함께 해야 합니다.

엄마 혼자서는 너무 힘들어요.

밖에서 일하고 퇴근해서 쉬고 싶겠지만

아빠 분들은 꼭 많이 도와 주시길 당부 드려요.



두번째 자장가 동영상입니다.



깨어 있을때는 가끔씩 웃어 주기도 하는데요.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응가할때는 사운드가 아주 죽여주더군요. ㅋㅋ



세번째 자장가 동영상입니다.



이렇게 유아자장가무료듣기 동영상 3개와 함께

동생의 육아 이야기도 짧게 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