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오늘은 오래간만에 점심메뉴로 빵을 선택했답니다.


가까운 파리바게트에 가서 많지는 않지만 적지도 않은

샌드위치 등 여러 종류의 빵을 사왔어요.



피자 빵 같은 종류로만 골라 왔답니다.

빵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살짝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면 더욱 맛있을텐데

저희집 전자렌지가 고장이 났답니다.



요넘도 치즈가 듬뿍 발려 있어서

맛있겠죠?



아래 보시는 요넘이 파리바게트 샌드위치입니다.

총 4조각인데요.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요?

600kcal 정도 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칼로리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혼자서 4조각 먹으면 배가 부르겠죠.

살찌는거 걱정없이 드셔도 될 듯합니다.



요고는 밤이 들어간 빵입니다.

저는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밤만 쏙쏙 골라서 빼먹다보니 눈치가 보이네요.



도넛츠는 사진을 잘못 찍었네요.

조카 혼자서 하나를 다 먹었답니다.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빵입니다.

사실 요고 하나 먹고 나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음료는 귤쥬스입니다.

귤이 집에 남아 돌아서 믹스기에 넣고

갈아 버렸답니다.



너무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귤이 집에 많아서 상할 우려가 있다면

시원하게 갈아서 드셔 보세요.



뜻하지 않게 점심을 파리바게트 빵으로 떼우긴 했지만

오래만이라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여러분들도 가끔씩 밥 차리기 귀찮고 입맛 없으실때

빵으로 한끼 떼우는것도 나쁘진 않으니까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