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써 가끔씩

노트북이 과하게 뜨겁다고 느낄 정도로 

발열이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노트북 배터리 폭발사고도

떠오르게 되고 발열이 심한 상태로 계속해서 

놔둬도 이상이 없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노트북의 경우 온도를 치솟게 만드는 부품은

CPU와 그래픽 카드입니다.

CPU의 경우 온도가 가장 많이 올라가면

80도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래픽 카드는 내장형과 외장형이냐에 따라

온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고성능 외장형 그래픽 카드는 내장형 카드보다

두배 이상의 많은 열을 발생시킵니다.



노트북 적정온도는 평균적으로 50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hwmonitor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노트북 온도 측정을 할 수 있습니다.


HWMonitor는 노트북 온도 측정 뿐만 아니라

전압, 팬 속도, 배터리 용량 등을 모니터링하여 

체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HWMonitor 프로그램은 검색을 통하여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무더운 여름 날씨에는

노트북 발열으로 인한 온도를 정확하게

체감하지 못할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노트북 온도 측정 / 노트북 발열 체크는

주기적으로 해주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온도 측정을 해보니

적정 온도 이상으로 나타납니다.


잠시 하던 작업을 멈추고 열을 식혀주는

여유를 갖는것도 필요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