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오늘은 입춘과 경칩사이의 우수입니다.

날씨로 봐서는 이미 경칩을 훌쩍 넘길 정도로 

포근한 봄날씨네요.




서울에 사는 많은 분들이 평소 대중교통인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지만 급한 경우

택시 또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택시의 경우 교통비를 지불하고 급하게 서두르다 보면 종종

지갑, 핸드폰, 가방 등을 두고 내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 본인의 택시 분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합니다.



첫번째 방법은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울택시 분실물센터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면

우측 분야별 정보 메뉴 중 아래 교통 부분

먼저 클릭합니다.



다음 화면에서 우측 중간쯤의

분실물센터 이용안을 클릭하시구요.



그럼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라는 문구가 보이는

화면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파랑색 체크 박스의 해당 항목을 체크하시고

검색을 하게 되면 습득물 리시트를 보여주게 됩니다.



검색기간을 3일로 입력하여 검색해 보니

핸드폰 분실물에 대한 5건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역시 핸드폰 분실이 많이 일어나네요.



아래 이미지에 나타나있는 관련 전화번호도

참고하시구요.

직접 전화해서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빠를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서울 특별시 택시운송조합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http://www.stj.or.kr)


빨강색 체크박스의 고객센터 메뉴 중

유실물 센터를 클릭해서 이동합니다.



아래 화면에서 분실물 등록 / 확인.

습득물 확인 / 등록의 절차를 할 수 있습니다.



지갑을 체크, 기간을 일주일로 검색해 보니

한건의 지갑 습득물이 나타납니다.

본인과 연락이 되었다는 문구도 함께 보이네요.



이렇게 택시 분실물 찾기 방법 2가지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서울택시 분실물센터를 잘 활용하시면

빠른 시간내에 분실물을 찾으실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분실하기 전에

본인의 소중한 물건들은 직접 챙기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