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공룡은 어른, 아이할것 없이

설레게 하는 존재인거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티아노사우르스의 멋있는 모습에 반해

스케치북에 따라서 그리곤 했었습니다.


공룡인형이나 장난감을 산다는 건

그당시 집안 사정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기 공룡 둘리라는 만화를 접하게 되면서

공룡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요즘도 가끔씩 투니버스 채널을 돌려보면

김수정 작가의 아기 공룡 둘리를 방송 하더라구요.


옛날 어렸을적 공룡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면서

공룡 동영상 2편을 올려 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의 삼둥이만 보더라도

공룡을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죠.


그래서 이 다음에 커서 공룡박사가 되겠다는

아이들이 많은가 봅니다.



요즘은 장난감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학습 도구로도

많이 사용되어 집니다.

공룡 색칠공부, 공룡송 등 셀수없이 많은거 같습니다.



작년에 조카를 데리고 고성 공룡 박물관에 갔었는데요.

조카가 여자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공룡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무서워 하면서도 계속해서 멋지다는 말을 했던거 같습니다.


첫번째 공룡 동영상입니다.



요즘은 영화, 애니매이션 등의 기법이 뛰어나

화면 밖으로 튀어 나올꺼 같고 

실제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보여 집니다.


쥬라기 공원이 공룡 영화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죠.

쥬라기 공원 시리즈는 최근 영화까지 모두 다 봤답니다.

작년에 나온 최근 영화는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실망도 컸구요.



지금 일산 킨텍스 공룡대전이 지금 한창 열리나 봅니다.


2016년 3월 1일까지 일정이 잡혀 있으니

공룡 좋아하는 자녀들 데리고 방문해서 체험해 보는 것도

학습 효과에 도움이 될 꺼 같습니다.


가격을 알아보니 생각보다 비쌉니다.

대인은 12,000원 / 소인은 15,000원

우찌 소인이 더 비쌀까요?


리뷰를 살펴보니 뭔가 살짝 아쉬웠다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공룡 동영상 두번째입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공룡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뭔가 설레이고 기분이 들떠는 듯 느껴집니다.

여러분들도 그런가요?


실제로 영화에서 처럼

유전자를 복제하여 공룡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날이

곧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름 어렸을때 공룡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 이 글을 쓰는 동안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살아 가면서 좋았던 추억들을 떠올려 보시면

웃음 지을 수 있는 날들이 많으실 꺼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두서없는 공룡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