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5 ∼ 6세의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종이접기가 대세였지만 지금은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종이접기를 많이 찾으십니다.

종이접기 김영만 선생님의 영향도 커겠죠??


당장 제 조카만 해도 색종이만 있으면 뭐던지 접어 달라고

떼를 쓴답니다.


아무튼 시대의 흐름에 맞게끔 종이접기 방법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곳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저는 2군데를 추천할려고 해요!!! 



첫번째는

페이퍼피아라는 곳입니다.

(http://paperpia.co.kr/)

아래 이미지가 메인 화면입니다.


약간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죠.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시면 종이접기 컨셉의 

사이트라는 걸 알수 있답니다.

종이로 접은 공룡이 보이시지나요...ㅋㅋㅋ



나름대로 테마별 접기, 분류별 접기, 단계별 접기로 

종이접기를 세분화 시켜 놓았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단계별 접기를 클릭해볼께요.

유아부터 전문가까지 종이접기 내용을 완전 세분화 시켜 놨네요.



저는 분류별 접기를 클릭해서 공룡, 육식공룡을

차례대로 선택해 봤습니다.



어이쿠!!!!

육식공룡들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과연 공룡들을 종이접기 할 수 있을까요?

이 시점에서 드는 의문입니다.



한 종류의 공룡을 선택해서 클릭해 봤습니다.

글자로 된 설명은 없고 동영상을 보면서 종이접기를 해야 됩니다.

동영상은 유튜브 동영상을 끌어 온거 같네요.



두번째 무료 종이접기 사이트입니다.

펀펀스쿨이라고 되어 있네요...ㅋㅋㅋ

(http://www.funfun-s.co.kr/)


구글 광고가 보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ㅋㅋㅋ

아래 보시는 이미지가 메인 화면입니다.

사자 색종이 접기, 아기곰 색종이 접기 등 여러가지가 보입니다.

27번까지....총 27가지의 종이접기 항목이 있나 봅니다.


저는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산타클로스 종이접기를 클릭해 봅니다.



아래 화면으로 이동하네요.

역시나 동영상 화면입니다.

사실 종이접기는 말이나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동영상으로 따라서

해보는게 가장 쉬울꺼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무료 종이접기 사이트 추천 2가지 해드렸구요.

아무쪼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달전쯤 대구를 간적이 있었는데요.

대구 수성못, 김광석 거리 등등 여기저기 놀러 다니다

저녁이 되어서 메뉴를 찾다 해물찜으로 결정했었지요.


아래 간판 보이시죠?

해물요리 전문점 금수강산.....ㅋㅋㅋ

일단 안으로 들어가보니 상당히 크더군요.



해물찜 뿐만 아니라 가오리찜, 아구찜, 낙지전골, 

낙지철판, 낙지볶음 까지 다양한 메뉴가 보입니다.



저희는 해물찜 대자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기본 밑반찬을 세팅해 주더군요.

다른 해물찜 집이랑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조개젓갈이 보이던데 먹어보니

살짜 비릿한 맛이 나서 더이상 안먹었구요.

깻잎전은 맛있어서 한번 더 주문을 해서 먹었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니까 메인 메뉴인 해물찜께서

짜잔하고 등장하셨습니다.

대자를 시켰는데 양이 그다지 많아 보이진 않더군요.



중자를 시킬려고 하니 아주머니께서 아마도 양이 작을꺼라고

대자를 권하셔서 그렇게 했더니만 역쉬나 이유가 있었습니다.

내용물을 살펴보니 기본적으로 해물찜에 들어가는 해산물은

모두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꽃게, 오징어, 미더덕, 소라, 새우, 낙지, 고니가 들어가 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가장 많았던건 역쉬나 콩나물입니다.



약간 매운맛이 느껴지긴 했지만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구요.

그렇다고 맛이 아주 뛰어나 먹는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었답니다.

그냥 평범한 해물찜 맛......어느 가게에서도 먹을 수 있는 그런 맛

아시겠죠???



나중에 철판에 밥을 볶아 먹긴 했습니다.

사진은 찍진 않았지만 철판볶음밥은 기본적으로

드셔주는게 예의아닐까요???



솔직하게 두번을 찾게 되진 않을꺼 같네요.

이정도의 해물찜 맛이라면 어느 해물찜 집을 가더라도

이 맛은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건

식후에 가져다 주는 식혜입니다.

식혜는 제 입맛에 딱 맞았답니다........ㅋㅋ


한달여가 지나고서야 해물찜 글을 쓰네요.

이유는 그 맛에 있었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저녁 메뉴

맛있는걸로 정하셔서 드시기 바랍니다.



도라에몽 과자라고 검색해보니 

진짜로 있길래 깜놀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대마도 온천 여행 다녀 오시면서

사오신 과자인데요.





알고보니 한국에서도 팔더군요...ㅋㅋㅋ

정식명칭이 우마이봉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






암튼 어머니께서 사오신건 치즈맛과 콘포타지맛 2가지~~~



포장부터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도라에몽 애니메이션도 찾아보진 않았지만

채널 돌리다 티비에서 방영할 때는 잘 보곤 했었지요.


아래 요넘이 치즈맛이라네요.



그리고 요넘이 콘포타지맛~~~

콘포타지맛은 콘스프 맛이랍니다.

갑자기 도라에몽 성애자 심형탁씨가 생각이 나네요..ㅎㅎ



아직 맛보기 전에 가까이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요넘도 가까이서 한컷~~~~



포장을 뜯어서 하나 집어 봤습니다.

손바닥안에 착 감기네요.....ㅋㅋㅋ




드뎌 껍질을 까봤습니다.

한입 베어 물었더니 무슨 맛일까요????

분명 치즈맛이 납니다.

그런데 저는 무쟈게 짜게 느껴지더군요.

바나나킥 과자 아시죠??


거기에 치즈맛을 입힌 짠맛으로 설명할 수 있겠네요...ㅎㅎ



하나를 까서 일단 다 먹어 봤습니다.

꼭 껍질에 싸서 드셔야 해요.

손꾸락이 찐득찐득해서 물티슈로 닦던 씻던지..

해야 합니다.

다른 분들 드시는 사진 보니까 다들 껍질에 싸서 드시네요...ㅋㅋ



두번째 콘포타지맛도 먹어 봅니다.

치즈맛과는 달리 맛이 예측이 되지 않아 기대감 증폭!!!!!



일단 색깔부터 틀립니다.

근데 이게 무슨 맛일까요?

콘스프맛이라는데.....흠.....


제 입맛에는 별로 맞지 않습니다.

차라리 치즈맛이 나아요....ㅠ.ㅠ

억지로 하나를 다 먹었습니다.



멘타이맛도 있다고 하는데 궁금하긴 합니다.

암튼 전체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맛은 아닙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어린 아이들한테는 먹이지 않는게 좋을듯 해요.

짠맛때문에.....ㅋㅋㅋ

몸에 좋을꺼 같진 않습니다.


도라에몽 과자, 우마이봉 치즈맛, 콘포타지맛

후기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