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얼마전부터 먹기 시작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쎌티아이 프로바이오틱스"

깔끔하게 흰색 바탕에 파랑색 글자가 웬지

병원스러우면서 닥터스럽지 않나요?

디자인은 아주 신뢰성이 가게끔 잘 만들었다고

저 혼자만 생각해 봅니다.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수 있다.

349mg X 60캡슐 (총 20.94g)

이거 여동생이 부지런히 챙겨 먹으라고

사다준건데 먹기 시작한 초반에는

폭풍 설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음식을 잘못 먹었거나 과음으로 인한

설사인줄 알았지만 원인은 바로

쎌티아이 프로바이오틱스 였습니다.

원래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설사를 할 수 있다는

약사 동생의 말을 듣고 안심을 했습니다.

원래 제가 장이 안좋긴 합니다.

술 마신 다음날은 매번 설사를 하니까요.

쎌티아이 프로바이오틱스 뒷면을 볼까요?

웬지 모양이 친근한 것이 담배를 보는 듯 하네요.

섭취 방법은 하루 1캡슐을 먹으면 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인 상태에서 드셔야 합니다.

저같이 설사를 하시는 분들은 괜찮을때까지

캡슐을 까서 절반만 드셔도 됩니다.


그리고 캡슐을 까서 안에 원료만

섭취해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쎌티아이 프로바이오틱스 가격은

동생이 먹으라고 준거라 잘 모르겠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349mg X 60캡슐 (총 20.94g)

가격은 10만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혼자서 먹을떄 60캡슐이니까 2달분이죠.

동생이 챙겨주는거니까 열심히 먹어서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놓아야 겠습니다.

그래야 술도 마음껏 마실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