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많이 한 기억이 있습니다.

시험도 많이 보구요.


글자도 많이 틀리긴 했지만 띄어쓰기도 잘 못해서

선생님께 혼이 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글 띄어쓰기 검사 방법,

자동띄어쓰기 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할께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일종입니다.

우선 검색창에 아래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한글 띄어쓰기 검사를 입력 합니다.




파랑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공간에

띄어쓰기 검사나 맞춤범 검사를 할 단어나 문장을

입력하고 검사를 클릭합니다.



임의의 글자를 입력해 봤습니다.

최대 500자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띄어쓰기가 틀린 부분은 

초록색 표시로 교정을 하여 결과를 보여 줍니다.


일부러 단어마다 붙여서 테스트를 해봤더니

전체적으로 초록색 표시가 나타 납니다.



다른 문장을 통해서 한번더 테스트를 해봅니다.


'꼽슬거리는' 부분이 맞춤법에 틀려 빨강색으로

'곱슬거리는'으로 교정되어 나타납니다.


띄어쓰기 부분도 초록색으로 교정되구요.


보라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표준어 의심단어라고 하는데

이 기능은 다소 신뢰성이 떨어지는 듯 보여집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맞춤범 검사기를 통해서

한글 띄어쓰기 검사와 자동띄어쓰기를 체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나름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나타나는 글자 보이시나요?

'바람참좋다'

요건 띄어쓰기가 맞을까요? ㅎㅎ

한번 위의 방법으로 테스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테러 소행,

일 국회의원의 위안부 관련 망언 발언 등

기분 좋은 소식은 보이질 않습니다.


내일은 좀 더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이

들리길 기대해 봅니다.


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아직 퇴근 안하신 분들, 외출 중이신 분들은

집에 들어가실때 빙판길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빙판길에 미끄러져서 발목 다친 경험이 있는지라

빙판길은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