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 행동 반경이 점점

좁아지는 느낌입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과 함께

하다보니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하구요.


하지만 집에 가면 애기가 있어 에어컨 가동은

꿈도 못꾸는 현실입니다.

아직 백일 지난지 얼마되지 않은 

조카가 집에 와 있거던요.


지난번 사람 일러스트에 이어서

오늘은 꽃 일러스트 한번 가볼까요?


여기서 잠깐!!!


꽃과 관련된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는

어떤 종류라도 이쁘게 마련입니다.



꽃 일러스트는 어떤 건 실제 꽃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있지만

차가움, 따뜻함, 몽환적인 분위기,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 등 어떻게 표현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봄에 피는 꽃이지만 겨울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고 실제 피어날수 없는

색깔을 입혀 만들수도 있습니다.



아래 보시는 꽃 일러스트는 웬지

저도 그릴수가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러스트 그리는 프로그램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건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꽃 일러스트에요.

구름까지 있어서 더욱 이뻐 보인답니다.



꽃 일러스트 10장 정도 추려서

올려 보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일러스트의 세계는

너무 재미있고 신기한거 같아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해야 겠습니다.

불쾌지수가 높아 자칫 서로간에 큰 다툼으로 

이어질지 모르니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 시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