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비가 오고 난뒤라 그런지 날씨가 화창하네요.


다른 지역에서는 아직도 비가 오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긴 합니다.


오늘은 애국가 듣기에 관련한 글을 써보고자 해요.





갑작스레 무슨 애국가냐구요???

((그러게 말입니다.))


사실 어제 2015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1차전을 보면서 생각이 났답니다.

다른 경기보다 한국 시리즈라는 큰 경기라 그런지

애국가도 평소보다 다르게 들리더라구요.


시구와 마찬가지로 가수, 일반인 등 여러 방면의 다양한 인물들을 

초대해서 애국가를 부릅니다. 


생각해 보면 평소에 애국가를 듣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가요나 팝송이 대부분 흘러 나오거나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사람들이 설마 애국가를 들으면서

다니지는 않겠죠.







기왕 이야기가 나온 김에 좀 더 자세하게 알아 볼까요?


애국가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시기는 조선 말 개화기 이후


최초 스코틀랜드 민요인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 곡에 붙여져 만들어짐


안익태 작곡, 작자는 미상, 16소절의 웅장한 느낌의 간결한 곡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애국가 가사는 이미지로 만들어 봤습니다.


1∼4절까지....후렴구는 반복이니까...생략했어요.


(참고하세요!!!!)






아래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가져온 영상이구요.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가사를 포함한 영상입니다.


재생하셔서 한번씩 들어 보세요.





애국가 듣기에 관련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에요.


자주 들을수는 없겠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적어도 잊어버리면 안된다는거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