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사실 유등축제 거리 풍경이라기 보다 진주시 길거리 풍경이라고 봐야겠네요.ㅎㅎ


진주 유등축제는 올해부터 전면 유료화가 되면서 


입장료를 내고 봐야 한답니다.


진주시민에게는 무료 초대권을 나눠 주지만 이것 또한 평일에만 사용할 수 있구요.


저희 집도 4장의 무료 초대권을 받았지만 아직 아무도 가보질 않았답니다.



그닥 가고싶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ㅠ.ㅠ


유등축제 유료화 때문에 페북이나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말들이 많네요.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라 그닥 화질이 좋지 않아요.



그냥 진주시 길거리라고 생각해주세요~~~~


아래는 진주에서 유일하게 있는 호텔이죠. 


동방 호텔입니다.



여기는 진주 촉석루 앞인데요.


왼쪽에 보시면 가림막이 다 설치되어 있죠.ㅎㅎ


지나가는 사람들도 못보게 되어 있어요.



내년에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유등축제를 올해까지 가림막 설치하고 유료화가 계속 된다면


내년에도 갈 생각이 없을 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