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치킨을 먹고나면 다음날 바로 먹고 싶은

정도는 아니지만 며칠 되지 않아 생각이 나죠.

물론 연달아 먹어도 먹을수는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한달에 치킨을 몇번이나 드시나요?


요즘은 치킨이 옛날처럼 아버지 월급날이나

소풍을 가는날 등의 특별한 날에

먹어야 하는 음식이 아닙니다.

이번에 먹은 굽네치킨, BHC, 네네치킨,

호식이 두마리 치킨, 교촌치킨, 멕시카나,

BBQ 등 치킨 브랜드는 수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치킨의 종류는 더욱 많죠.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종류의 치킨이 만들어 집니다.

선택의 폭이 넒은만큼 매번 다른 맛을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이 요즘의 치킨입니다.

옛날에는 선택이 폭이 없었죠.

그냥 고민할꺼 없이 양념반 후라이드반입니다.

저같은 경우 치킨은 한달에 2, 3번 먹는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많이 먹는편이 아니죠.


사실 금전적인 부분도 크게 작용을 합니다.

주문할때마다 2만원 가량의 돈을 써야하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가

치킨을 먹는 주기로써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데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이번에 먹은 굽네치킨은 오리지널 반,

갈비천왕 반으로 16,000원이었더 같네요.

10월달에 처음 먹은 치킨인데 10월이 가기전에

2번 정도는 먹어줘야 만족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치킨 가격은 대폭 인하되어 마리당

만원 정도면 아주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