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다들 월요병은 잘 이겨내고 계십니까?

이번주는 공휴일도 없고 심란한 한주가 될 것 같으신가요? 


이번주도 화이팅 하면서 한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말 저희 집 아파트 앞 공원을 잠시 산책을 했습니다.

주말인데도 사람이 보이질 않더군요.

보통은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이 많이 나와 계시는데 말입니다.

아래 사진만 봐도 썰렁함이 느껴집니다.





다들 외지로 놀러들 가셨을까요???

한글날이 낀 황금연휴때 놀러 못가신 분들이 다들 사라지신 듯

보여 집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휑합니다. 

북적이진 않아도 먼가 활기찬 느낌은 항상 있는 곳인데요.




특별히 이번 주말에는 외출 계획이 없었던지라 너무 집에만 있기가

답답해서 나왔더니 마음은 훨씬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날씨도 약간 덥긴 하지만 땀이 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집 가까이에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나가 보세요!!!

색다른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꺼에요~~




좀 더 사진이 이쁘게 나왔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이 연장탓 한다고 저도 제가 사용있는

꾸진 스마트 폰을 탓할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