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행복수명 자가진단 서비스 - 나의 행복수명은 얼마일까?

행복 수명의 사전적인 의미를 살펴보면 건강을 유지하면서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시간이라고 정의합니다. 단순한 나이를 일컫는 수명과 건강 수명을 넘어 행복이라는 단어에 수명을 연결시켜 나 자신을 포함하여 가족 모두 행복하다고 느낄수 있는 기간을 의미하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행복 수명이 늘어날수 있는 조건은 노후 준비, 가족간의 화목, 몸과 마음의 건강, 경제적인 여유 이 4가지가 될수 있겠죠. 생명보험사회 공헌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한국을 포함하여 일본, 미국, 독일, 영국을 대상으로 20대에서 50대까지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1,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행복 수명 비교 결과 한국이 74.6세로 행복수명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독일이 77.6세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미국과 영국이 76.6세, 일본이 75,3세 순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행복수명과 기대수명의 차이가 8.5년으로 일본(9.5년) 다음으로 격차가 컸는데요.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인생의 마지막 8,5년간은 행복한 삶을 보내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행복수명은 과연 얼마나 될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행복수명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하여 나의 행복 수명을 추측해 볼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행복수명 자가진단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릴께요.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를 검색해서 접속을 하시면 상단에 행복수명진단이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클릭하시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수가 있는데요. 전체 수명을 확인하고 싶으면 행복수명을 선택하고 활동수명, 관계수명, 건강수명, 경제수명 중에서 개별적으로 확인하고 싶으면 원하시는 수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전체수명을 선택후 진단 시작하기를 클릭해 볼께요.


그럼 총 34페이지 분량의 설문이 시작되는데요. 대략 5분의 소요시간이 걸립니다. 참고로 20세 미만은 설문을 진행할수 없습니다. 나의 행복수명이 궁금하신 분들은 긴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아니므로 행복수명 자가진단 서비스를 이용하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