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의 이야기



간만에 주말에 TV에서 방영해주는

영화를 보기 위해 편성표를 둘러보니 예전에 

본 영화 맨 오브타이치가 눈에 띄었습니다.


원래 저는 키아누리브스를 좋아해서

출연하는 영화는 모두 빼놓지 않고 봅니다.




하지만 맨오브타이치는 키아누리브스의

감독 데뷔 작품이라 더 기대를 했었죠.


이 영화를 본지는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나름의 기억을 토대로 어떤 영화였는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번 해볼께요.



포스터만 봐도 누구나 무협 / 액션영화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출연 배우들을 살펴 보면

키아누리브스가 감독 겸 주연배우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임달화도 보이구요.

생소한 인물의 진호라는 배우도 보입니다.

한국 입국 관련해서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밉상 유승준도 출연을 합니다.



영화 맨오브타이치 줄거를 살짝 살펴보면

키아누리브스는 홍콩 지하범죄 조직의

보스로써 출연하여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태극권 고수 등과 지하세계읠 결투를

쉴새없이 펼치게 됩니다.



여기서 태극권 고수는 위에서 언급한

생소한 인물인 진호입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직접 보시는게 가장 좋을꺼라는 생각이구요.


기본적으로 무협 액션 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수 있습니다.




영화 맨오브타이치가 뭔가 부족하다는 분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예전 홍콩 느와르 영화를

떠올리게 하면서 주말 킬링타임용으로

손색이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